하이브리드 보조금 얼마

하이브리드 보조금은 2015.1 을 기준으로 출고가 진행된 새로운 자동차, 중형/소형에 대해 1,000,000원씩 지원을 했고 2017.1 부터는 50 PERCENT로 감소되어 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모델은 니로, K5, 쏘나타, 아이오닉 등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차량 중

 

15년에서 17년도에 나온 자동차는 하이브리드 보조금 1,000,000원을, 2018년도에 나온 차량은 500,000원을 지급 받는 것이 가능합니다. 휘발유 자동차와 가격을 비교한다면, 그랜저를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휘발유의 경우에는 기본이 약 30,500,000원, 고급이 약 31,600,000원이고 

 

하이브리드의 경우에는 기본이 약 35,100,000원, 고급이 약 37,100,000원으로 휘발유보다 4,600,000원에서 5,500,000원 정도 가격이 더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하이브리드 차량 시장은 매해마다 판매량이 높아지는 상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하이브리드 보조금이 2018년도를 마지막으로 끝이 난다고 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19년도부터는 지원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8년도 하이브리드 보조금 신청을 아직 하지 않은 사람들은 빨리 신청을 진행해야겠습니다. 이러한 지원이 끝이 나게 되면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팔리는 양이 감소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앞서 언급했듯 휘발유 자동차와 비교했을 때 가격이 더

 

높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이브리드 보조금과 더불어 같이 진행되고 있었던 교육세, 취득세, 등록세, 개별소비세 등의 약 3,200,000원 정도의 세금과 관련된 혜택도 2018년도를 기준으로 끝이 날 것이라고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해당 차량을 구입하는 사람이 나타날지

 

의문일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팔리는 양이 급격하게 감소하고 휘발유와 경유 차량의 판매량이 증가하게 되면 이산화탄소가 배출되는 양을 줄여 환경을 지키려 추진했던 방책에 문제가 생기게 될 것입니다. 현 시점을 기준으로 하이브리드 차량이 점유하고

 

있는 비율은 약 1 PERCENT 정도 밖에 안되는 수준입니다. 그리고 팔리는 양이 상당한 수입 자동차도 2018년도 1월부터 6월까지 하이브리드 차량이 차지하고 있는 비율이 약 8.7 PERCENT로서 2017년도와 비교했을 때 0.3 %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동차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들은 하이브리드 보조금을 제외한 세금과 관련된 혜택을 계속적으로 유지할 것을 요청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